안녕하세요. 피아니제 입니다.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독일 유학 가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것 제3편으로 찾아왔습니다. 저번 시간에 포스팅했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시도해보지 않으면 얻을 경험조차 없으니 꼭 해봐야 할 것들 중 마음에 드는 일들을 하나씩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. 1. 길 혹은 카페에서 노부부에게 말 걸어보기 독일에서 살다 보면 간혹 정말 영화 장면 같은 순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. 특히나 노부부가 손을 잡고 공원을 산책한다거나 광장에 앉아 서로 손을 맞잡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거나 카페에 앉아 티 한잔 시켜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들 하십니다. 이런 순간에 저희 같은 외국인은 그분들에게 좋은 말동무가 되죠. 제가 항상 포스팅을 할 때 말하는 단어 기억하십니까? 바로 "용기"인데요..